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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효자노릇 톡톡

완성차 업체 3위 도약

신영미 기자 기자  2006.01.02 1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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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작년 자사의 자동차 판매가 출범 이후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대형차 SM7, 중형차 NEW SM5, 준중형차 SM3 New Generation이 시장에서 균형적인 판매 신장세를 이끌며 작년 11만9035대가 팔려나가 전년누계대비 39.9% 상승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작년 12월 자동차 내수 판매가 1만대를 돌파하며 전월대비 16.5%, 전년동월대비 13.6% 증가, 내수 시장에서 완성차 업체 중 3위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SM7 판매가 전년누계대비 508.8% 상승하며 삼성르노 판매실적의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