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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김계영 여덟 번째 개인전 개최

이종엽 기자 기자  2015.10.08 1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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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양화가 김계영 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오는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그림손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계영 작가는 '정감의 색채를 그리다'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서 '햇살의 기억' '가을빛이 내리다' 등 모두 2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이번 작품들을 통해서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다양한 정감들을 색채로 표현하고자 했다.

미술평론가 장정란 박사는 김 작가의 그림에 대해 "다양한 빛깔의 여운으로 평범했던 일상의 순간들을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환원시킨다"고 해석했다.

한편, 김계영 작가는 단국학교에서 미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단국대학교 동양화과와 부산대학교 미술화과 등에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