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예기획사 ㈜진엔터테인먼트(대표 이화진)와 문화콘텐츠 기획사인 ㈜크릭앤리버코리아(대표 박재홍)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1년 창립한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Multi Channel Network) 기업인 크릭앤리버코리아에선 이현세, 허영만, 곽경택, 이준익 등의 유명 문화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푸드테이너와 신인 연기자를 양성하는 진엔터테인먼트의 이화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판도라TV의 개인모바일 방송 앱 'plub(플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앞으로 판도라TV 내 크릭앤리버 전용채널을 개설해 콘텐츠 제작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