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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고아웃 캠프'서 타이어 무료 점검

아웃도어 활동 증가 따라 차량 정기점검 필수

전훈식 기자 기자  2015.10.08 1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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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태안 몽산포 오토 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2015 고아웃 캠프(GO OUT CAMP)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고아웃 캠프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아웃도어 캠핑 축제다.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하면서 아웃도어 열기 확산과 함께 마니아들에게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3회 연속 고아웃 캠프 파트너 브랜드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고아웃 캠프에도 참가해 참가자들에게 타이어 무료 점검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모았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이번 캠프에도 현장 부스에서 무료 타이어 점검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SNS 인증샷 이벤트와 공던지기, 골프퍼팅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리지스톤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듀얼러 H/P 스포트(Dueler H/P Sport tyres)'와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Blizzak VRX)'을 전시해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기간 브리지스톤 타이어 부스에서 타이어 점검을 받은 방문객에게는 △휴대용 타이어 마모 측정기 △에코백 △행운의 빙고표 △타이어 점검 리플렛 등을 담은 '브리지스톤 TCS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빙고표로 빙고 5줄을 가장 먼저 완성하는 1명에게 블리작 VRX 4본(자동차 1대분)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차상대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총괄 및 기획팀장은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차량은 타이어 손상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 점검이 필요하다"며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캠프 참가자들에게 타이어 안전 점검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