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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홈런왕 3D, 미국에서 우수게임 선정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5.18 1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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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006홈런왕 3D'의 미국 서비스 버전인 'Homerun Derby 3D'가 최근 미국 게임전문 비평사이트 WGworld(www.WGworld.com)에서 우수게임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Homerun Derby 3D'는 타자의 입장에서 투수가 던지는 다양한 공들을 쳐 계속 홈런을 날리는 스포츠 캐쥬얼 게임으로,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홈런 경쟁을 할 수 있는 대전형 게임이기도 하다. 홈런 콤보나 장외 보너스 점수 등 다양한 변수로 연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누적 포인트를 이용한 아이템 구매로 능력치를 올리는 등 여러가지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어, 계속 새로운 재미를 느끼며 즐길 수 있다.

미국에는 2007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미국 이동통신사 Helio의 게임 전체 매출 순위 5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WGworld에서는 "'Homerun Derby 3D'는 기존 더비게임들을 압도하는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게임아이템을 통한 레벨업 시스템과 친구들과 함께 대전하는 네트워크 기능 등이 지금까지의 게임 수준을 뛰어넘었다"고 평가하며, 'Homerun Derby 3D'를 [Editor's Award]로 선정했다. 'Homerun Derby 3D'는 구현성과 컨트롤, 게임성, 재미요소 등에서 높은점수를 받으며, EA Mobile의 인기 골프 게임인 'Tiger Woods PGA Tour 2007' 등과 함께 [Editor's Award]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