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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의 가을맞이 유혹, 낭만 가득 와인 페스티벌 개최

한강 뷰 돋보이는 4층 테라스서 즐기는 '달콤한 데이트'추천

서경수 기자 기자  2015.10.07 16: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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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63 컨벤션센터 4층 라벤더&로즈마리에서 와인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세계 각국의 와인과 세미 뷔페를 로맨틱한 한강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와인 페스티벌'을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한다.

페스티벌에서는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와인부터 선물용 고급 와인까지 200여종의 와인을 최대 6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추천 와인 구매 시 리델 코카콜라 글라스 등 다양한 기념품을 함께 제공하며 와인경매와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디너에는 세미 뷔페를 3만9000원(vat포함)에 제공하며 현장에서 특별 할인가로 구매한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미 뷔페 디너 예약이 매진됐더라도 와인은 특별 할인가로 당일 구입 가능하다. 구입한 와인으로 63빌딩 내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차지 없이 즐길 수 있다.

63컨벤션센터 측은 "가을 밤 아름다운 한강뷰가 돋보이는 4층 테라스에서 소중한 사람과 와인을 곁들인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늦은 밤 10시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63 컨벤션센터 4층 테라스는 불꽃축제 명당으로 소문난 곳이며,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