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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조경제지원센터 만들어 스마트공장 확산 지원

임혜현 기자 기자  2015.10.07 1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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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삼성전자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창조경제지원센터'를 신설, 스마트공장을 전국에 보급한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7년까지 경상북도 400개 업체를 포함, 전국 1000개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확대하는 작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조 자동화, 공정 시뮬레이션, 초정밀 금형, 공장운영 시스템까지 4대 분야에 대한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