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143240·대표 이정근)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취업포털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총 212만5832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사람인은 총점 9.94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동일 부문의 다른 후보사(J사 5.89점, I사 2.92점, C사 1.25점)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수준이다.
사람인은 신입 구직자의 공채 준비에 특화된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최근 개편해 원하는 공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공고검색부터 각 전형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사람인은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웹에서의 노하우가 반영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업계 최초로 이력서 작성 기능과 입사지원에 필요한 파일을 휴대폰에서 바로 첨부하는 기능을 적용하기도 했다.
한편 사람인은 전문 취업포털로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기술적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바타서치' 매칭 서비스는 구직자의 스펙과 구직활동 등에 따라 맞춤 채용정보를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여기에 매칭기술연구소인 '사람인 LAB'을 설립하면서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더욱 정교하게 매칭하도록 연구에 착수,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이정근 대표는 "사람인이 꾸준히 대한민국을 대표한 취업포털로 평가받는 비결은 이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제공, 발전시킨 데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과 기업의 미스매칭을 해소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