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겨울철 안전운전 필수품인 겨울용 타이어 신상품 '윈터 아이셉트 에보2(Winter i*cept evo2)'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의 조종안정성을 극대화해 눈길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프리미엄 타이어시장 공략을 위해 △핸들링 △제동력 △가속성능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비대칭 블록 설계를 통해 겨울철 노면에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실현했다.
일반적으로 겨울용 타이어는 폭설 지역에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눈이 오지 않아도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품이다. 타이어의 주 원료인 고무의 탄력성은 온도와 긴밀한 관계가 있어 기온에 따라 노면 접지력이 달라지기 때문.
따라서 타이어는 특정 온도 대역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개발되는데, 윈터 타이어의 경우 영상 8도 이하의 기온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더 다양한 차종에 장착할 수 있도록 총 65개 규격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2'를 출시했으며, 이를 기념해 오는 11월30일까지 '겨울용타이어 예약 구매 고객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약 기간 내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대상 상품을 4개 예약하고 구매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4만원) 또는 겨울용 아웃도어 의류를 증정한다.
또 겨울용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때는 한국타이어만의 프리미엄 타이어 보관서비스인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통해 기존 타이어를 보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