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구직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를 시상하는 자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온라인 소비자조사와 1대 1 유선조사, 사무국 및 전문위원의 검수 등으로 진행된 심사에서 12.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구직서비스 부문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특히 온라인 조사에서 받은 6.61이라는 높은 점수는 경쟁 브랜드 대비 2배 정도 차이의 점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인녕 대표는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벼룩시장구인구직만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 만족을 통해 더욱 사랑 받고 신뢰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정보의 품질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양질의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곧 구직자들의 취업의 기회를 높이는 것임을 알기에 자체 정보 필터링 제도인 '클린캠페인'을 운영 중이며, 구직자와 구인사의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