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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무)돌려받고 보장받는 건강보험' 출시

3대 질병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100세까지 집중 보장

이지숙 기자 기자  2015.10.06 14: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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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DB생명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3위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100세까지 집중 보장하며 납입한 보험료는 건강관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미리 돌려주는 '무배당 돌려받고 보장받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무)돌려받고 보장받는 건강보험'은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100세까지 유지하면서도 납입 기간이 끝난 이후 중도보험금으로 건강관리자금을 환급받아 활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납입 기간이 끝나자마자 납입 기간과 동일한 기간 건강관리자금을 돌려 받는 1종과, 60세부터 5년 동안 돌려받는 2종으로 구성됐으며 계약 때 신청한 은행계좌로 자동 송금된다. 진단금 보장 형태에 따라 암보장형, 2대(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보장형, 3대(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보장형으로 구성됐다.

보험 가입금액 1000만원, 1종 3대 보장형 기준으로 30세 여자의 월 보험료는 13만5000원(15년납)이며 45세 계약일부터 162만0000원을 60세까지 15년 동안 돌려받고, 보장은 100세까지 지속된다.

3대 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 때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험료 납입 면제 때에도 납입기간 이후에 약속된 보험료는 돌려받을 수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만기환급이 아닌 중도환급 기능을 통해 다양한 자금활용을 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보험으로 또한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