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LG파워콤, ‘e-FPS XPEED챔피언스리그’ 본선 대회 개최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5.18 10:02:4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아마추어 게임대회 ‘e-FPS XPEED챔피언스 리그’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본선 대회에서는 총상금 600만원을 놓고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격돌해 각 게임별로 4강전 및 결승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게임종목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등 국내 인기 FPS 게임 3종이며, 예선전은 총 88팀 4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4월 8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약 3주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들 게임은 적게는 2만명에서 10만명이 넘는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게임으로 중·장년 및 여성까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