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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3일부터 '미식 축제' 고메위크 개최

서울·부산 지역 100개 유명 레스토랑 참여…플래티넘급 이상 카드 고객 50% 할인

이지숙 기자 기자  2015.10.06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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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7'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행사 참여 인원이 5만여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닝 페스티벌로 플래티넘 이상 회원들에게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고메위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서울과 부산의 인기 레스토랑 100곳을 엄선했다.

서울은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80여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부산은 △해운대 △달맞이길 △마린시티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20여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 레스토랑의 오리지널 세트 메뉴 또는 단품 메뉴로 구성된 '고메위크 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고메위크 이용 회원은 50% 할인된 금액에 회원당 하루 한번씩 세트메뉴 4세트 또는 단품 메뉴를 8개까지 즐길 수 있다.

매회 선보이고 있는 참신한 매력의 새로운 레스토랑도 눈길을 끈다. 안효상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 '스시효'를 비롯해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인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1930년대 상하이를 콘셉트로 한 모던 차이니즈 라운지인 '모던눌랑' 등 18개 레스토랑이 이번 고메위크에 새롭게 참여한다.

한편, 이번 고메위크부터는 최근 새롭게 개편된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2.0' 앱을 이용해 편리하게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다. 마이메뉴 이용 고객은 레스토랑 예약과 함께 예약보증금(Deposit)도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편리하게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예약은 해당 레스토랑과 통화를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으며, 모든 예약은 방문 3일전 이내에 취소해야 예약보증금이 전액 환불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6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마이메뉴(MY MENU) 앱, 현대카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