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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보' 신메뉴 출시

가을 피크닉에 좋을 '파니니와 햄버거' 선보여

서경수 기자 기자  2015.10.06 09: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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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베키아 에 누보는 5일부터 새로운 테이크아웃 메뉴로 파니니와 햄버거를 출시했다.

파니니는 각종 향신료를 넣어 훈제한 스파이스 패스트라미 햄을 사용해 달콤하게 졸인 양파와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여 풍미를 더한 '패스트라미 파니니'로 선보인다. 

패스트라미 파니니는 단품과 세트 메뉴로 내놓는데 세트 메뉴는 가을 피크닉에 함께 즐기면 좋을 쉐프 그린 믹스 샐러드와 음료(커피 or 프리미엄 워터 택 1)를 추가로 구성했다.

함께 출시되는 햄버거는 일명 부시버거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프레지던트 버거' 레시피를 변형해 선보인 것으로, 일명 '프레지던트 버거'다. 이 햄버거는 지난 2005년 APEC 당시 호텔에 머물렀던 미국 대통령이 주문한 레시피로 만들어 일반에 선보여 인기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