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동산경매컨설팅기업인 부자키㈜의 포인트옥션(대표 박준태, www.pointauction.co.kr)은 서울 강남구 세관사거리에 위치한 삼원빌딩으로 사옥을 이전,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포인트옥션은 패밀리컴퍼니인 ㈜노블홀딩스와 함께 사업별로 분산돼 있던 조직을 한 곳에 모아 조직을 상호 연계시켜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하고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인트옥션과 ㈜노블홀딩스는 중장기적인 발전전략의 기틀이 될 'Vision 2020'을 발표했다. 'Vision 2020'은 2020년까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고 이에 대한 추진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부동산 및 금융자산관리 분야 리더로서 고객과 소통하며 동반성장하는 행복한 기업'이라는 비전을 위시해 3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이번 3대 핵심가치는 부동산 및 금융 분야에서 전문 기술력과 다양한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기반 삼아 고객의 자산가치 향상과 혁신을 선도하는 솔루션으로 요약된다.
박준태 대표는 "2015년은 사옥이전과 함께 노블홀딩스와 장기적인 전략 실행의 토대를 마련하게 된 의미 있는 해"라며 "새로운 환경에서 출발하는 만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