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경남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2일 거제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거제시민의 날 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4대악 근절을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관 20명, 여성명예소장 12명은 입장객에게 4대악 근절 홍보 전단지, 물티슈 등을 배부하면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에 대한 시민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다 .
거제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거제시민의 축제에 이렇게 경찰관이 함께 해주니 든든해 기분이 좋다"며" 경찰관들 덕분에 우리 거제시는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