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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스크린·듀얼 카메라 단 LG V10에 외신 호평 퍼레이드

임혜현 기자 기자  2015.10.05 08: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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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가 지난 1일 공개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에 대해 외신들이 이구동성 호평을 내놓고 있다.
 
외신들은 세계 최초로 '듀얼 전면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을 탑재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매셔블(Mashable)'은 "LG V10는 세계 최초 울트라폰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고, 그 외에도 "울트라 와이드 셀피를 위한 2개의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와 프로급 비디오촬영 기능을 탑재했다"고 집중 조명했다.

아울러 '더 버지(The Verge)' 역시 "서로 다른 시야각을 제공하는 2개의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는 당신이 셀카봉을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만든다"고 카메라 기능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는 "카메라 마니아들은 V10의 한 차원 높은 카메라 기능을 특히 좋아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기즈모도(Gizmodo)' 역시 보도를 통해 "LG V10은 매달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폰과는 완전히 다른 인상적인 제품"이라고 높은 점수를 줬다.

'피시 매거진(PC Magazine)'의 경우 세컨드 스크린에 대해 "스마트폰에 매번 알람이 올 때마다 사용자가 잠금을 해제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기능"이라고 호의적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