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모델은 '워터젯'에서 급수되는 물의 온도를 '물 온도' 버튼으로 간단하게 냉수와 미온수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미온수로 애벌빨래를 할 경우 세탁력이 더욱 향상된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옷소매나 깃과 같이 애벌빨래가 잦은 부위의 때는 착용자 피지나 땀에 의한 경우가 많아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이 더 효과적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
한편 2016년형 신제품은 14~21㎏ 용량으로 구성되며 출고가는 74만9000~152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