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 바디쇼2'의 새 MC로 발탁된 머슬녀 레이양(사진)이 '핑크리본(Pink Ribbon)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레이양의 소속사인 토비스미디어는 "레이양이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사회공헌캠페인인 '핑크리본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레이양은 지난 2일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주관으로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핑크리본 캠페인' 피트니스 클래스의 진행을 맡아 유방암 의식 향상에 앞장섰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의 주요 질환인 유방암과 관련된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에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탤런트 유인나와 박시연 등 수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이름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주연 조정석과 코믹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