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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 선봬

합리적 가격에 레저 활용성·상품성↑…레크리에이션 베이스캠프

노병우 기자 기자  2015.10.03 1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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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는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레저 활동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했다.
 
쌍용차는 LET 2.2 디젤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해 주행성능이 대폭 강화된 뉴 파워(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한 데 이어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해 새로운 스타일을 갖춘 아웃도어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이고 2일 판매에 들어갔다.

엔트리 트림인 TX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인상을 최소화해 구매 부담을 낮췄으며, 새로운 파워트레인뿐 아니라 레저 활동에 필수적인 아웃도어 사양들을 추가함으로써 진정한 레크레이션 베이스캠프(Recreation Basecamp)로 거듭나게 됐다.

이를 위해 쌍용차는 △일체형 루프박스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 스텝 △패션 루프랙 등 아웃도어 활용성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하는 외관사양과 더불어 △HID 헤드램프 △LED 룸램프 △ETCS&ECM 등의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

지난 2013년 '레크레이션 베이스캠프'를 슬로건으로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동급 유일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주행성능과 SUV 스타일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가족들과의 레저를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함께 하는 즐거움 (Happy Gathering in Style)'을 선사해왔다.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에 동반자가 되어 줄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3141만원(9인승 전용), 기존 모델 가격은 △9인승 2899만~3354만원 △11인승 2866만~332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