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C(주)와 일본 최대의 산업용가스 제조업체인 다이오 니폰 산소사가 합작으로 700억을 투자해 산업용가스 제조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신설되는 합작회사는 울산시 남구 용잠동에 오는 2008년 9월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며, 출자 비율은 SKC(주) 80%, 다이오 니폰 산소사 20%이다.
울산시는 합작회사의 설립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며, 이번 투자로 초기 5개년 동안 연평균 약 1,12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약 420억원의 부가가치창출 효과, 168명의 고용창출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