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는 2015년 9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4만000명으로 전년 9월에 비해 1000명(1.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9월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5만2000명, 지급액은 3522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1000명(0.3%), 43억원(1.2%) 증가했다.
또한 1~9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4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1000명(-1.5%) 감소했으나,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101만1000명·3조3977억원으로 각각 2만9000명(3.0%), 3372억원(11.0%) 늘었다
구직급여는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실직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근로의사가 있고 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을 하면서도 취업하지 못한 상태의 근로자가 신청대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