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센텀시티는 9월30일 다양한 인기 간식들을 한 곳에 모은 '간식 모음전'을 지하1층 식품행사장에서 오는 10월8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간식모음전에서는 국내 다양한 인기 간식뿐만 아니라 동유럽과 터키의 유명음식까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굴뚝모양을 닮은 동유럽의 전통 베이커리인 굴뚝빵, 속초 중앙시장의 명물인 원조 코다리 강정, 4종의 파우더, 5종의 소스로 입맛에 맞춰 먹을 수 있는 아리랑 핫도그는 옛날 추억의 핫도그를 최신 트랜드에 맞춰 차별화했다는 게 백화점 측 설명이다.
또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메밀전병, 수수부꾸미와 여러 가지 종류의 모듬전, 갓 구운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커스터드 크림의 오리지널 크리스피 슈, 터키의 대표음식으로 고기, 야채, 이국적인 향신료가 어우러진 케밥, 선별한 신선한 과일과 직접 수제작한 떡과 팥이 만난 과일모찌 등 맛도 있고, 먹기도 부담 없는 다양한 인기 먹거리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 식품 판매책임자는 이에 대해 "먹방, 쿡방 등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유명 맛집과 이국적인 먹거리를 고객들에게 더 많이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