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10월 프리미엄 원두로 '브라질 사오 주다스'를 한정 판매한다.
'브라질 사오 주다스'는 브라질 바이아 지역 '사오 주다스' 농장에서 생산된 커피며, 이 지역은 브라질 내 다른 커피 재배지에 비해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커피 재배지보다 비교적 저고도에 위치했으며 높은 기온 열대 기후로 이색적인 커피 맛이 특징이다.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풍미와 초콜릿의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쓴 맛이 적다. 미디움 로스팅으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균형 잡힌 바디감이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밸런스와 향미가 좋아 찬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겨울 따뜻한 음료로 즐기기 좋다.
'브라질 사오 주다스'는 한정판으로 소량 생산되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0g에 1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