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 직원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정책의 일환인 '청년희망펀드' 가입행사를 전개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집적 제안하고 1호로 가입한 펀드로 청년실업을 해소하고자 하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공익신탁이다.
이번 행사는 이인기 본부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및 지점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모두는 자율적으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청년희망펀드' 상품을 출시했다.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펀드에 가입하면 법인은 소득금액의 10% 범위 내에서 손금산입하고 개인은 기부금액의 15%(3000만원 초과분은 25%) 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인기 본부장은 "청년희망펀드가 청년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