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파크백화점이 '포스트 추석 마케팅'을 펼친다.
추석 연휴 기간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주부와 여성을 위해 '명절 증후군 퇴치 서비스'를 연다. 내달 2일까지 리빙관 '토쿠요' 매장에서 뭉친 근육을 푸는 안마서비스, 패션관 '비디비치' 매장에서는 무료 메이크업(예약 고객)을 제공한다.
또, 다음 달 25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 아웃도어, 스포츠, 취미 등 야외활동 상품을 중심으로 전 품목 최대 30% 할인한다.
아웃도어는 10월2일부터 본격적인 할인전에 돌입해 K2의 경우 △여성 재킷 9만3000원 △여성 등산화 14만9000원 △배낭 6만1000원 등에, 네파는 △남성 재킷 14만9000원 △바지 8만8300원 등에 선보인다.
아디다스와 나이키, 레노마 등 스포츠 브랜드는 10~30%까지 할인가에 내놓는다.
가을맞이 집안 단장을 위한 가구 할인전도 펼쳐진다. '모던하우스'는 △삼중방한 커튼 12만9000원 △리빙 방향제 1만5900원 △리바트 스타일숍 1인 소파 69만6000원 △리클라이너 239만9000원이다.
야외활동을 기다려온 키덜트족들을 위한 할인행사도 눈에 띈다. R/C카 브랜드 '타미야'와 드론 브랜드 '헬셀'이 각각 10% 할인에 들어가며, 연습용 드론과 미니 R/C카 등 인기상품을 중심으로 특가 상품 물량을 대거 매대에 올린다.
다음 달 2일부터 25일까지는 구매금액 5%에 상당하는 액수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5% 상품권 행사'를 전개한다. 이와 함께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등이 사은선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