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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아일랜드, 비즈니스센터 '로프' 론칭

이유나 기자 기자  2015.09.29 09: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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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터디카페로 유명한 주식회사 메이아일랜드(대표 정태봉, 오신)가 두 번째 브랜드인 '로프(ROPE)'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로프(www.ropestudio.com)는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 & 코워킹 오피스로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업무공간이다.

'서로 서로가 줄로 이어져 교류하고 인적 네트워크 안에 있다'는 의미의 로프(ROPE)는 원대한 꿈을 품고 시작하는 청년기업가, 아티스트, 소호(SOHO)사업자,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의 발판이 되는 기업을 지향한다.

현대 산업 구조가 점점 더 소기업이 많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곧 서로가 파트너가 돼 연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시대임을 의미한다.

이번에 론칭한 로프(ROPE)는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해 상호 간 아웃소스 할 수 있는 'Co-Working'이 가능한 비즈니스센터, 즉 기업 생태계를 만들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로프(ROPE) 멤버십은 24시간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며, 센터 전부가 지문인식 입출입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여 철저한 보안이 유지된다.

특히 프라이빗 스튜디오는 전실 개별 지문인식 보안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소호 사무실은 개별 냉난방 시스템에 개별 창문이 있고 1인 평균 1.5평의 전용 공간과 30여평의 공용 라운지와 미니바 이용이 가능한 쾌적한 업무 공간이 제공된다.

한편, 비즈니스센터 로프(ROPE)는 압구정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버츄얼과 코워킹, 오픈 스튜디오, 프라이빗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3개월 입주 비용을 예치하면 별도의 보증금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아울러 내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해 소기업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