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윈디소프트(
www.windysoft.net, 대표 이한창)는 3D 대전 액션 게임 ‘겟앰프드(getamped.windyzone.com)’에 오는 18일부터 한달 동안 ‘TG삼보배 겟앰프드 리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윈디소프트가 주최하고 ㈜TG삼보컴퓨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8일부터 매주 금, 토, 일 3일간 8개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4주에 걸쳐 온라인 예선을 치른다. 4주간 총 32개의 본선 팀을 선발해 내달 17일 오프라인 본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던 기존 정규리그와는 달리 온라인에서만 예선전을 치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번 리그 우승자에게는 정규리그 시드배정의 특혜도 주어져, 많은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2인이 1팀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게이머는 겟앰리그 사이트에서 참가신청을 한 후, 신청한 주의 금, 토, 일 3일간 서바이벌 모드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면 된다. 3일 동안 팀원의 승점을 합한 점수가 기준이 되며, 순위에 따라 매주 8개 팀까지 본선경기에 진출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에 참가하면 리얼머니와 게임머니 등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