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은 24일 이마트 광산점(점장 서병진)으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김 선물세트'를 후원받아,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무의탁 보훈가족 1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추석절 보훈가족 후원은 우리나라 대형 유통점으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마트 광산점의 '희망나눔 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마트 광산점 서병진 점장은 "추석절을 맞이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공헌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