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신한은행 및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여행자 우대 적금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및 하나투어와 함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상무 △박호기 신한은행 본부장 △이장연 하나투어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3사는 다음 달 중 금융 및 여행 관련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자 우대 적금을 공동으로 출시, 아시아나항공은 가입고객이 아시아나항공 탑승 시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이번 금융, 여행, 항공 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이들 고객들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따뜻한 환대와 감동적인 서비스를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적금 상품 외에도 3사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 및 홍보채널 등에 대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마케팅 협력활동을 통해 상호 보완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