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항공 특송회사 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와 세계 최대의 문서 솔루션 업체 FedEx Kinko’s 코리아(www.fedexkinkos.co.kr 한국지사장 김운학)가 17일 페덱스 킨코스 경복궁 25호 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복궁 25호 센터 인근인 경복궁역·광화문역 지역은 국내 800여개의 기업들이 밀집한 비즈니스 상권으로, 금융·정보통신·광고디자인 등 비즈니스 문서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업종들이 포진되어 있어 빠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페덱스 킨코스 경복궁 25호 센터는 365일 24시간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서나 제품 샘플 등 해외 발송 업무를 제공하게 된다. 또 사진 디지털 출력, 문서 디자인 작업 및 컴퓨터 사용 공간도 마련됐다.
페덱스킨코스 아태 지역 제임스 브리건스(James Brigance) 회장은 “서울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경복궁 25호 센터를 통해 기업들이 원하는 고급화된 비즈니스 문서 솔루션과 특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덱스 킨코스는 전세계 1600여개의 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강남·시청·충무로·남대문·구로 등에 진출해 있다. 2004년부터 성장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페덱스 킨코스는 2년 만에 5개 이상의 센터를 추가 오픈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