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현장전망대에 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추석연휴를 활용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민속놀이 한마당'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휴기간 현장전망대에 온 방문객들은 포토존 이벤트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보름달 사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는 대림산업이 마련한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이외 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 등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벤트기간에는 선착순으로 '윷놀이 세트'를 사은품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사흘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바쁜 직장생활 탓에 시간을 내지 못했던 30~40대 직장인뿐 아니라 명절을 맞아 부모와 자녀세대가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싶다는 고객들 문의가 많아서 연휴 개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전망대는 경부고속도로 오산IC와 동탄IC가 인근에 있어 귀성·귀경길에 나선 수요자들이 잠시 시간을 내 둘러보기 좋다.
이와 별도로 대림산업은 동탄신도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오산 이마트·기흥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67개동·총 6800가구 규모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대부분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