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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추석 분위기 '물씬'

추석시즌 가공․델리부분 매출 50% 차지

서경수 기자 기자  2015.09.23 1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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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식품 매장 및 행사장에서 각양각색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명절 분위기를 한껏 풍기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 전후 매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가공․델리부분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신선부분이 30%, 규격·와인 부분의 매출이 20%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 집안 어르신에게 좋은 선물인 비타민이나 홍삼 등 건강관련 매출은 전년 명절행사 기간 대비 15%, 커피 및 차류는 20%, 치약을 비롯해 비누와 샴푸 등 생활용품류는 30% 이상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명절 대표적인 선물인 정육, 청과류의 매출도 5% 이상 늘었다. 이밖에도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정육, 굴비, 전복, 청과 등 신선 부문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명절을 앞두고 고마움을 표시해야 하는 분들 및 가족들의 선물 구매를 위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럭셔리한 선물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까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