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경찰청(청장 권기선)은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방문으로 명절의 온기를 전달했다.
권기선 청장과 금정서장 등 지휘부는 22일 저녖 8시까지 특별방범활동 근무 중인 서금지구대 서3치안센터를 방문해 현장직원 및 협력단체와 함께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권기선 청장과 협력단체 등 5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인 서동 미로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장을 보면서 민생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범죄취약지를 순찰해 주민들에게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추석명절이 다가오면서 제수용품을 위시해 원산지위반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상인들에게 위반유형 및 신고요령 등을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