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PB 과일맛 감자스낵' 2종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상품은 'PB 감귤감자칩(63g, 1500원)'과 'PB 바나나감자칩(63g, 1500원)'으로 바삭한 감자칩에 감귤과 바나나 시즈닝으로 각각 맛을 내 고소하면서도 과일의 달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과일맛 스낵 인기가 크게 높아져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2개월(7~8월) 과일맛 스낵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30.4% 증가하며 전체 스낵 신장률 16.7%를 크게 상회했다.
세븐일레븐은 'PB 과일맛 감자스낵' 출시를 통해 관련 상품 구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