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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베트남 고위급 연수단 부산항 방문

선진사례 공유해 동반성장 위한 시찰 협조

서경수 기자 기자  2015.09.23 0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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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베트남 정부 고위간부 및 국영기업 경영진 등 25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지난 20일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서 실시하는 '베트남 차세대 리더 연수 프로그램' 참석차 한국을 찾은 방문단은 부산항의 선진 항만 인프라 시찰 및 운영 노하우 학습을 위해 부산항만공사를 찾아 북항 현장을 시찰했다.

우예종 사장은 "앞으로도 부산항을 찾는 개도국 내방객에게 부산항의 우수성을 알리고, 선진사례를 공유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