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피플스그룹(대표 가재산)은 내달 7일 '불황기, 위기극복과 정부의 노동개혁 대처'를 주제로 HR나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선진기업들의 위기극복 경영과 인재관리 전략을 공유하고 정보의 노동개혁 방안과 시사점, 핵심인재 유지·관리부터 저성과자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먼저 김기령 타워스왓슨 대표가 '선진기업들의 위기극복 경영과 인재관리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김기령 대표는 저성장시대의 인사관리이슈와 대응전략, 선진기업들의 위기극복을 위한 인사관리 사례등을 공개하고 국내기업들의 노동개혁 방안과 시사점을 공개한다.
가재산 피플스그룹 대표는 기업위기시 '왜 ABC 인재경영인가'와 초일류기업의 ABC 인재관리를 주제로 불황극복의 신 마쓰시다 고노쓰케의 교훈 및 저성과자 관리의 이슈와 문제점, 140년 역사의 GE 'ABC 인재관리' 사례를 알려준다.
계속해서 구건서 노무법인 더휴먼 회장은 정부의 노동개혁 쟁점의 기업의 대응전력과 60세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도입전력과 사례 및 저성과자 경력관리 운영 사례, 저성과자의 출구 전력과 노동법적 문제 시사점을 들려준다.
가재산 대표는 "경영의 신이자 불황극복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다 고노츠께 회장은 불황이야말로 호황을 준비할 때라고 강조했다"며 "지금은 우수인재를 영입하고 내부 인재를 더욱 육성·관리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선진기업들의 위기극복 경영과 인재관리 전략을 살펴보고 저성과자 관리에 대한 현장 운영사례와 실무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