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내 최대의 균일가 생활용품 기업인 ㈜다이소아성산업(www.daiso.co.kr, 대표 박정부)이 신입사원의 현장에서 체험을 통한 현장 교육에 90% 이상을 할애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24명의 신입사원을 뽑아 ‘3개월+1주일’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유통 전문가로 키우기 위해 ▲ 회사 기본 현황 교육 ▲ 조직력 배양 기초 소양 교육 ▲ 팀워크 교육 ▲ 선배와의 유대 강화 교육 ▲ 현장 체험 교육 ▲ 추천도서 필독 및 토론 ▲ 상권 분석, 전산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 체험 교육을 3개월간 실시하여 물류 체험(1일), 매장 오픈 체험(10일)과 매장 근무 경험에 큰 비중을 두고 교육을 실시, 균일가 생활용품 유통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다이소아성산업의 신입사원 교육을 맡고 있는 조민호 부장은 “다이소아성산업은 생활용품의 균일가를 이뤄냄으로써 새로운 유통형태를 만들어낸 회사로서, 이번 신입사원 교육도 현장에서의 OJT(On The Job Training)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상품의 품질에 대한 만족도와 요구사항, 물류의 흐름, 상품 진열, 고객 응대 등 균일가 생활용품 기업의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질을 빠른 시간 내에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소는 욕실용품, 사무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만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대부분 2천원 이하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월 평균 400여 가지의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균일가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