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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남향위주 단지배치·다양한 특화설계 '만족도↑'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9.22 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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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기 남양주 마석에 첫 브랜드 아파트가 생긴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7개동·총 620가구 규모며, 전 가구 모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59㎡A 274가구 △59㎡B 69가구 △84㎡A 177가구 △84㎡B 100가구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강점은 크게 다섯 가지다. 일단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광역·급행·직행 버스가 다양하며, 경춘선 마석역을 이용하면 △상봉역(7호선·경의중앙선) △신내역(6호선·연장예정) △별내역(8호선·연장예정)을 통해 서울시내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IC와 가까울 뿐 아니라 서울 춘천고속도로·경춘로·경춘북로·수석~호평 간 고속도로를 타고 어디든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두 번째 강점은 명문학군이다. 단지 500m 거리에 송라초·송라중이 자리했으며, 학원가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다. 특히 지난해 학업성취도 평가서 서울지역 상위학교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한 심석고·마석고와도 가깝다.

2005년 조성된 145만여㎡ 규모 마석택지개발지구 바로 옆에 위치한 까닭에 생활인프라도 훌륭한 편이다. 택지지구 내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병원·도서관·관공서·공원 등 풍부한 생활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만의 자랑거리다. 천마산 군립공원 자락과 단지 일부가 맞닿아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기술을 도입, 관리비까지 잡았다.

마석·호평·평내 지구에 처음 들어서는 브랜드아파트인 만큼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대우건설은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 조망과 채광·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사생활보호를 위해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혔다.

가변형 벽체를 이용한 '평면선택옵션'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서재를 만들 수 있고, 자녀방을 넉넉하게 꾸밀 수도 있다. 또 주방 김치냉장고 자리에 '주방 키큰장 선택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이며,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다. 여기에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 수요자 부담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