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허브티 브랜드 닥터스튜어트가 허브티 7종을 전통소목과 옻칠로 유명한 류오현 작가와 손잡고 만든 '컬렉션 7종 우드세트'를 추석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였다.
닥터스튜어트 컬렉션 7종 우드세트는 전통소목과 옻칠을 전공한 소명목칠공예원 대표 류오현 작가가 만든 목함 속에 대표 티 제품을 담은 세트다.
목함은 전통기법으로 만들었지만 선명한 노란색으로 마감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다. 목함 안에는 페퍼민트, 블루베리&아사이, 와일드 펜넬, 애플&진저, 캐모마일, 밀크씨슬, 트랭퀄러티 등 티백 제품이 포함돼 있다.
닥터스튜어트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에센셜 오일 성분을 함유한 허브 블렌드로 영국을 비롯한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사랑 받는 티 제품과 전통장인의 손길로 탄생시킨 목함의 조화로 많은 분들께 의미 있는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