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 수완동주민들의 한가위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투게더광산 수완동위원회(위원장 배정배)는 동 소외계층 350세대에 700만 원 상당의 참치와 김 세트, 31개 경로당과 5개 지역아동센터에는 떡 420kg을 전달했다.
이날 매달 20만원과 쌀 10kg 10포씩을 지정 후원하고 있는 Y마트 수완점(대표 이정민)에서도 배 20박스를 후원하는 등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정에 나눴다.
19일 수완동 자원봉사 캠프지기 회원들은 송편 60kg을 빚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눴다.
오는 24일에는 수완동 적십자봉사단이 송편 100kg을 빚어 이웃들에게 나누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