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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955 파이어·1955 스모키 출시

1955 버거 신제품 2종 출시, 특별한 프리미엄 비프 버거 맛 선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9.21 15: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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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22일 프리미엄 신제품 '1955 파이어'와 '1955 스모키'를 출시하고 11월1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가 이번에 선보이는 '1955 파이어'는 기존 1955 버거에 신선한 레드 어니언과 타바스코 케찹소스가 더해져 매콤하고 알싸한 맛을 선사한다.

'1955 스모키'는 1955 버거에 바삭한 베이컨 2장과 바베큐 소스가 추가돼 스모키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113g 순쇠고기 패티에 고소한 그릴드 어니언과 특별한 1955 소스로 구성된 프리미엄 비프 버거인 1955 버거에 새로운 식재료를 추가해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1955 파이어와 1955 스모키 단품 가격은 5900원,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 가격은 72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맥런치 가격인 6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1955 버거는 지난 2013년 맥도날드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한 한정 메뉴다. 출시 이후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2014년부터 정식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