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데토(
www.irdeto.com, CEO 그레이엄 킬, 한국지사장 우병기)는 업계 최초로 중국 표준에 부합하는 DAB 기반 CAS(수신제한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DAB 기반 CAS 솔루션은 최고 수준의 모바일 TV용 수신제한 시스템을 가진 이데토 , 국내 SoC (시스템온칩) 업체인 코아로직, DAB 규격 부합 스크램블러를 개발한 온넷, 중국 단말기업체인 아이고(Aigo)와 롱치어 (Longcheer)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개발된 것이다. 아이고 MP4 플레이어어와 롱치어의 휴대폰은 이데토의 표면 실장 장치 (SMD) 보안 모듈과 임베디드형 이데토 DAB-CAS 클라이언트를 결합하여 모바일 TV 서비스를 위해 보호된 컨텐츠를 디스크램블하고 재생한다.
이데토 코리아의 우병기 지사장은 “이데토는 업계 최초로 중국의 휴대이동방송 표준에 부합하는 DAB용 CAS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말하면서 “특히 이번 솔루션은 코아로직, 온넷테크놀로지 등 국내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된 엔드투엔드 DAB-CAS로서 모바일 방송 사업자들이 자사의 서비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