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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부산국제영화제 통해 2030세대와 소통

부산영화제 공식 스폰서…10월 1~3일 GREAT Days with BIFF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9.21 1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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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공식 스폰서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부터 수영만요트경기장, 영화의 전당, 해운대 해변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로 관객을 찾아갔던 신한카드는 올해 '2015 GREAT Days with BIFF'라는 타이틀 아래 3일 동안 요리, 파티, 토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30세대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먼저, 개막식이 열리는 10월1일에는 고품격 레스토랑 씨네드쉐프 센텀점에서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 '메종 콩스탄' 출신의 김성원 쉐프와 함께 영화 속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쉐프데이'를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를 모티브로 한 '신한카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신한카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2일 금요일 밤에는 해운대 그랜드호텔 지하 어비스에서 BIFF 공식 관객 파티가 열린다. 밤 10시부터 약 2시간 진행되는 '뮤직데이'에는 지누션, 스컬&하하 등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무료 입장되며, 현장 티켓부스에서 신한카드 확인 후 입장 팔찌로 교환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0월3일에는 부산 최고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떠오르는 명소 '더베이 101' 3층 루프탑에서 신한카드 루프라운지를 운영하며, 유명인사들의 토크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가수 호란(오후 4시), 배우 김영호(오후 5시), 가수 바닐라 어쿠스틱(오후 6시)이 차례로 영화제 팬들을 만난다.

한편, 신한카드는 사흘간의 GREAT Days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관객들을 위해 시민 휴게 공간인 '신한카드 아주담담 라운지'를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야외광장에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