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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축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위용 드러내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9.21 0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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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가 주축이 된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네트워크가 윤곽을 드러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우리은행을 비롯해 현대증권·한화생명·GS리테일·KG이니시스·인포바인 등 금융부터 유통 아울러 결제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들까지 대거 협력망을 구축한다.

KT컨소시엄은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우리은행의 참여로 국내 최초 모바일은행인 '위비뱅크' 운영 노하우가 이번 컨소시엄이 기본 틀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