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부산항만공사, 대만 기륭시장 일행 부산항서 맞아

서경수 기자 기자  2015.09.18 18:29: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이하 BPA·사장 우예종)는 17일 린요우창(林右昌) 대만 기륭시장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해 성공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린요우창 시장을 포함 2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달 31일 개장한 부산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했다. 이들은 터미널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해 북항을 둘러봤다.

특히 기륭시 일행은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부산항의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