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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게임 '검은사막'에 암살자 캐릭터 '닌자' 추가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9.18 1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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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다음게임이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신규 캐릭터 '닌자'를 추가한다.

18일 이 게임의 개발사 펄어비스와 다음게임 등은 닌자 캐릭터는 암살자로 뛰어난 기동성과 보조무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게임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AMD 코리아와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닌자 캐릭터로 주어지는 5개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의 이용자에게 다음 캐쉬 3만원, 5명에게는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자신만의 닌자를 멋지게 꾸며 게시판에 올린 이용자 10명과, 닌자의 무기와 의상세트를 획득한 이용자 6명에게도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