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족 대명절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명절 때가 되면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한 선물선물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코코넛오일' 새로운 추석선물로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코넛오일은 모유성분의 하나인 라우르산을 대량 함유하고 있으며, 라우르산이 양분흡수를 촉진시켜주고 소화를 도우며, 면역력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코코넛오일은 기초대사량을 늘려주고 체중조절이나 몸매관리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코코넛오일 전문브랜드 코코엘(http://cocoel.co.kr)은 '오가닉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코코넛오일 주산지인 필리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코코넛을 엄선해 오일을 가장 신선하고 맛 좋은 상태로 추출하고 투명한 색을 유지하기 위해 냉온압착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신선한 맛과 과육의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변정수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코엘은 CJ홈쇼핑 판매 15만병 돌파 사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코코엘 관계자는 "최근 코코넛오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판매문의가 늘고 있다"며 "과거 햄과 참치 등 캔 중심 선물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