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6일 G마켓(www.gmarket.co.kr)은 교보문고 재 입점을 기념해, 유명 스타와 명사가 함께하는 ‘책으로 사랑을 함께 나눠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마켓과 교보문고, MBC프로덕션이 함께하고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매달 7인 내외의 유명 인사와 스타가 2권씩 책을 추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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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분야의 유명 인사를 활용, 청소년들에게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고 캠페인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판매된 책 수익금과 바자회를 통하여 얻어지는 수익금 일부는 도서진흥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5월의 추천인은 김제동, 류승완 감독, 가수 SG워너비, 체리필터, 코요테 등 7인이며 G마켓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스타 및 유명인사의 사진을 클릭하면 추천하는 책을 볼 수 있다.
특히 방송인 김제동이 MC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추천하는 책의 주인공에 대한 느낌, 류승완이 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생했던 어린 시절 등의 이야기 등도 바이셀코리아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함께 만날 수 있다.
G마켓 도서문화 김종민 팀장은 “책을 추천한 명사의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 내용을 접하고 독서를 통해 후원 활동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라며 “향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도서 카테고리를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