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해안 고속도로 함평천지(하행)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 석유품질 보증프로그램인 '안심주유소' 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알뜰주유소에서 가짜 석유가 판매되는 사례가 발생해 소비자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함평천지(하행)주유소는 석유품질 관리강화를 위해 월1회 이상 석유제품 수분 및 정품검사, 석유제품 거래상황부 전산보고 등 품질 관리를 위한 인증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성진 함평천지(하행)휴게소장은 "함평군 첫 번째로 안심주유소로 선정돼 매우 뜻 깊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주유할 수 있는 건전한 유통문화 확립 하겠다"고 말했다.
